김미성 교육생의 2017 일본 규슈 컨벤션 도전기 !!
- Admin
- 2017년 3월 10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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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석 원장님과 함께 일본으로 출발 ! 공항에서 공구가 통과안될까봐 조마조마했지만 문제없었다^^

여기는 여성참가자와 게스트 대기실. 나는 저기 청자 옆 구석에서
좌르륵 펼쳐놓고 하나하나 조립하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마음이 평온했다

대만 TMA 요요와 게스트 여자마술사 유리카와 함께 쓴 방 숙소라기보단 차를 마실 수 있는 방도 있고 일본전통 집 같았다. 그래서 포근한 느낌에 해외이든 아니든 푹 잘잤다.

미로같은 컨벤션장에서 스탭을 찾다가 발견한 일본 딜러부스. 한국 B.I.M.P 보다는 도구의 스케일이 큰편이었다.

장관이었다. 그리고 후끈했다ㅜㅜ 반찬 하나하나에 다 정성이 담겨있어 보여서 하나하나 맛있게 먹었다.
먹는법을 모르겠는 반찬이 하나 있었는데 앞자리에 앉은 아저씨께서 잘 도와주셔서 아리가또 하고 인사를 드렸는데
오케이 라고 제스쳐 하며 윙크를 하신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특별상수상! 등수로는 4등이라구 한다.
점수는 너무 아쉽지만 무대후에 알아들을수 없는 일본어로 좋은 얘기들 해주시고
악수해주시고 사진찍자고 해주신분들의 마음이 다 느껴져서 기뻤다.

한분 한분 다 친절했던 스탭분들. 무대직전에 끝까지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떨림이 많이 줄었었다.

둘쨋날 밤 모두가 신타로상 방에 모여서 신타로상의 말씀을 경청. 나도 따라서 경청(?)
간식거리 먹으며 놀때 신타로상이 닭 회를 먹어보라고 하셔서 오이시- 하며 감사히먹었다.......ㅠㅠ



컨벤션이 끝나고 일본먹방투어! 감동의타코야끼. 하나 더 시켜먹고 싶었는데 원장님이 말리셨다ㅠㅠ

즐거웠던 규슈컨벤션 사요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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